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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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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램 볼헤드 PC-44 AS 후기 올 겨울, 삼각대를 쓸 일이 있어 간만에(..) 꺼냈는데, 볼헤드를 잠그는 부분이 문제가 생긴건지, 일정수준이상 잠기지 않아 카메라를 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날이 풀리면 괜찮으려나.. 해서 봄까지 방치하고(사실 트래블러 삼각대가 하나 더 있기도 하고 귀찮아서...) 얼마 전 확인을 해 봤으나 여전해 서비스를 보냈어요. 도망간 수평계도 찾아줄 겸..ㅎㅎ 전화를 하니 포장에 고장증상, 연락처 등을 메모해서 같이 넣어달라 해서 보내드렸는데, 도착 당일 연락이 왔습니다. 1. 볼 상태도 양호하고 결합에 문제가 없다.(읭?) 2. 수평계는 끼워드릴게요~ ... 뭐 어쨌든 잘 된다니까 돌려받았습니다. 수평계 가격이라도 청구할 줄 알았는데 그냥 보내주셨네요. 카메라를 그리 오래 잡았어도 볼헤드 AS를 처음..
구글 닉콜렉션(Google Nik Collection) 구글이 통크게 무료로 배포했던 구글 닉콜렉션.. 포토샵 버전업을 하며 다시 사용하기 위해 찾아봤습니다.다행히도 예전 다운로드 링크는 살아있는 것 같아요. 언제고 차단될 수 있지만 일단 메모차원에서 링크를 담아 둬 봅니다 ;; Google Nik Collection v1.2.11 윈도우용 다운로드 맥용 다운로드 이후의 닉콜렉션은 다시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참고하셔야 할 듯.
광화문 야경, 성산대교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한 외출은 꽤 오랜만입니다.여럿이서 다니는 출사는 생각보다 사진을 찍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서.. 성격상 혹시.. 라는 마음에 렌즈를 이것저것 챙겨가는데, 막상 사용하는건 항상 몇개 안되네요. 모두의주차장 어플을 이용해 주차비 비싼 종로 한복판, 광화문 인근에 일주차 8,000원으로 주차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광화문 야경이었어요. 남들도 다 찍어대고 해서 특별할 것 없긴 하지만, 저는 찍으러 가본 적 없는 장소였어서.. 어짜피 일주차를 한 터라 조금 일찍 갔습니다. 겨울이 끝나가는지 살짝 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삼각대까지 메고 다녔다면 꽤 힘들 뻔 했어요. 광화문을 지나 북촌을 들러서 인사동을 거쳐 청계천을 따라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해가 슬슬 넘어가기에, 준비를..
탐론 탭 인 콘솔(Tap-In Console) 사용기 2017/08/31 - 탐론 탭 인 콘솔(Tap-In Console) 직구 및 개봉기 이 글에 이어서 쓰는 글입니다. 이 포스팅에는 탐론 탭 인 콘솔을 이용한 핀 교정.. 그리고 펌업 등. 간략한 사용기와 설명을 썼습니다.DSLR을 잡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실력은 없기 때문에, 얘는 이렇게 썼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탐론 신형렌즈 쓰실거면 지르세요. 이렇게 PC와 렌즈를 연결해주면 탐론 Tap-In Utility를 실행해 주면 됩니다. 실행 순서는 딱히 관계는 없습니다. 간혹 창이 작아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껐다 켜시면 되요. 렌즈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이러한 상태의 창이 뜹니다.이 유틸리티는 탭 인 콘솔이 PC에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일단 렌즈를 연결하면....
탐론 탭 인 콘솔(Tap-In Console) 직구 및 개봉기 택배기사한테 빡쳐서 지른 그 아이템. 기존에 잘 사용하던 탐론 90mm 마크로(탐론 90mm F2.8 VC 신형, F017)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새로 들인 탐론 70-200 F2.8 G2가 말썽을 부립니다. 구매시에 테스트를 하긴 했는데.. 광각에서 엄청난 전핀을 자랑하던 터.. 바디에서 미세조정을 하여 일단 임시로 쓰긴 했으나, 핀교정을 맡기려 했습니다만. 망할놈의 한진택배 기사놈님이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픽업을 하지 않아 빡친 나머지.(픽업을 못하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던지! 피식피식 쪼개면서 오늘 못가겠는데요? 이딴식으로 말을 하냐!!!) 탐론의 신형 렌즈의 초점을 자가교정 할 수 있는 탐론의 USB독, 탐론 탭 인 콘솔(Tap-In Colsole, 이하 탭인콘솔)을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스탁스 쉐어 SP2(Instax Share SP2) 개봉기와 소감 휴대용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2를 들였습니다. 기존에 캐논 셀피 910을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용도가 다르다는 판단이 들어서 구매했어요. 이전에 MP300을 잘 쓰던 경험도 있고.. 개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이며, 후지필름에서 어떠한 것도 제공받은것이 없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포토프린터는 동사의 MP-300과, LG 포켓포토(3인지 4인지 ㅡ,.ㅡ), 캐논의 셀피 910입니다. 테스트 출력한 사진이 없는데, 그건 나중에 사용기를 -_-.... 쓸 때 같이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뭐.. 일단 별 특징은 없네요. 박스를 감싸는 종이를 벗겨내주면 이렇게 본박스가 나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박스 자체에 출력하면 비싸서 이렇게 한건가.. 사..
남한산성 야경(미세먼지 주의!) [이미지는 장축 1920px에 맞춰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간건 아니고.. 데이트삼아 갔는데, 어짜피 간거 야경도 하나 찍자~ 해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 올라갔습니다. 데크에는 이미 선객이 와있으시더군요. 젊어보여서 학생이신가 물어봤더니 회사에서 오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비디오용 트라이포드를 쓰시길래 학교 기자재 들고오신줄 =ㅁ=;; 역시나 비가 한차례 오긴 했지만 며칠 된데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다지 시계가 좋지는 않았어요. 뭐 그래도 저같이 취미로 카메라 들고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때를 기다려 찍기보단,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찍는게 일상이라서..ㅎㅎㅎ 사실 이렇게 깜깜해지기 직전에 찍는게 더 예쁘긴 합니다만.. 미세먼지 덕에 그시간이라고 해도 썩 좋은 뷰가 나오지는 않았으리라 생각..
호루스벤누 JJC TM 릴리즈 사용방법(매뉴얼) 작년인가?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긴 개뿔. 그냥 단순기능(셔터버튼..ㅡ.ㅡ)만 사용했어요. 막상 오랜만에 쓰려고 보니 매뉴얼 정리된곳이 없어서 저같이 외국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ㅡ.ㅡ; 외국의 사이트에서 꺼내왔습니다. 정품은 넘나 비싸고, 호환품은 많은데.. 많고많은 녀석들 중에 이 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저렴하고 작아서입니다. 덩치가 그리 크지 않아서 가방 포켓에 항상 넣고 다녔어요. 제가 가진 스트랩 주머니에는 좀 빡빡하게 겨우 들어갑니다.-문제는 넣어놓고 까먹어서 삼각대 펼쳐놓고 한참 찾았음.. 매뉴얼에 없는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전원을 켜지 않아도 릴리즈 사용이 가능하다는겁니다. 당연한건가? 아래부터는 매뉴얼의 내용이며, 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