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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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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가변 ND필터, 호루스벤누 Variable ND2-ND2000 가변필터 개봉기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 장비의 리뉴얼이 있었어요. 이유는... 어쩌다 보니 행사사진을 찍을일이 많은데.. 제 실력의 부족함으로 -_-... 핀나간 사진이 너무 많았다는것과.. 기존 렌즈에 대한 불만이 주이고.. 풀프레임으로의 기변욕이 있었으나... 이건 잠재웠어요. 그래서 이제 가격이 많이 떨어진(..) 칠두막으로 기변을 했답니다. 7D에서 7D MK2를 써보니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건 알겠습니다. 뭐.. 나아지긴 했지만 극적인 변화까진 별로 못느끼겠어요. 동체추적에 최적화된 바디인데 막상 동체추적은 많이 안쓰기도 하고..;; 아직 필드에서 써본일이 없어서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뭐 쓸것도 없구요.이미 흔한 리뷰..
포이즘 TT560FTTL 호환 스피드라이트 개봉기 보통 DSLR 입문을 하면 왠지 사고싶은 물건이 있습니다. 렌즈랑 바디 말구요. 바로 삼각대와 스트로보라고들 하는 외장 플래시. 스피드라이트입니다. 그리고 초보들이 어줍잖게 구매햇다가 방출 0순위가 되기도 하는 물건이죠. 사실 뭐 제가 스피드라이트를 잘 다루는 실력을 가진건 아니지만.. ㅡ,.ㅡ;;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서..(...) 그리고 공부도 좀 해보려고.. 하나 지르려고 했는데... 아.. 캐논 정품 스피드라이트는 왜이리 비싼건가요. 제가 예전 사진찍을때 580EX2가 마지막이었는데 600EX-RT도 나오고 -_-^가격이 뭔 50만원... ㅜㅜ 그래서 서드파티 제품을 알아보니.. 제가 옛날에 쓸때랑은 다르게 많은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중에 평이 좀 좋던 포이즘 TT560FTTL.... 픽셀마고....
보름달 촬영(탐론 70-300 + 시그마 2X 텔레컨버터) 600mm가 되니 삼각대 없이는 사진을 도저히 못찍겠네요;; 게다가 ..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 달이 계속 프레임 밖으로 도망가요... 위가 원본.. 아래가 크롭입니다. 덤으로 움직이는 영상 추가.. 달이 막 도망도망..ㅡ,.ㅡ;
시그마 텔레컨버터(APO TELE CONVERTER 2x EX DG)와 탐론 70-300을 이용한 달 촬영. 얼마전에 시그마 텔레컨버터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썼어요. 2016/04/11 - 그냥 해본 화각비교. 50mm, 300mm, 600mm. 시그마 텔레컨버터 2X 이번에 이거 주신 형님을 뵈고 남원에서 광한루를 찍고...(그사진은 아직 만지지도 못함..) 달이 휘영청 밝게 떠 있어서 바로 세팅 돌입! 했습니다. 70-300의 300mm에서 x2. 600mm에서 크롭바디니까 풀프레임 환산 960mm. 이정도면 천체망원경 급인데요..ㅎㅎ 삼양 500-1300도 이런느낌일까요? 크롭없는 이미지 입니다. 확실히 300mm의 달보다 훨씬 크네요. 같은사진 아닙니다..ㅋㅋ 다른사진입니다.. ;; 크롭한 이미지입니다. 300mm로 찍었을때보다 퀄리티 확보가 좀더 유리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어두운 렌즈가 더 어두워져서..
풍경사진을 꼭 광각으로 찍어야만 할까? 일출, 달같은 특정한 피사체가 아닌 일상의 풍경. 혹은 여행지에서의 풍경.. 꼭 광각으로 찍어야만 할까? 사진은 어찌보면 덜어냄의 미학인데.. 너무 다 담으려고만 하는건 아닐까? 이번 주말에 잠시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5-85를 방출하고 광각없이 처음으로 다녀온 여행.. 7D라는 크롭바디에서 30mm, 50mm, 그리고 70-300과 2x 텔레컨버터. 시원한 광각이 없으니 한장을 찍으면서도 프레이밍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내가 선 자리에서 안나오면 더 뒤로 가게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건 당연하게도 여친님 찍은 50.4였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렌즈 갈아끼우는 빈도가 아주 적었어요. 습관적으로 조리개를 조이고 찍었다가 다시 열고 찍었어요. 사진에 공식이라는게 없는..
그냥 해본 화각비교. 50mm, 300mm, 600mm. 시그마 텔레컨버터 2X 얼마 전 과 형님에게 선물을 하나 받았어요. 시그마 APO TELE CONVERTER 2.0x EX DG 라는 놈입니다.상품보기상품정보 및 가격은 요기에서.. =_=; 이번에 강릉 다녀온김에 한번 테스크컷을 날려봤어요제 카메라는 7D입니다. 고로 1.6을 곱해야 화각이 나오겠죠. 뭐 이거 검색하시는 분들은 그런게 중요한건 아닐테니까.. 이건 50mm 렌즈입니다. 300mm입니다. 2x 컨버터 장착후.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 ISO를 올렸어야하는데 ㅋㅋㅋ 그냥 찍어서 흔들려버렸네요. 안흔들린 사진이 있는데 걔는 핀이 나가버려서 -_-... 테스트를 위한 렌즈는 제 유일한 망원.. 탐론 70-300 VC입니다. VC믿고 걍 찍긴 했어요. 바람이 좀 많이 부는날이라서 퀄리티보다는 이렇게 찍힌다~ 보시라고 찍었..
안녕 Canon EF-s 15-85. 그동안 고마웠어. 제 바디에서 든든한 만능줌 역할을 하던 녀석을 방출했습니다. 아는분께.. '-'; 어짜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렌즈이지만.. 그래도 아는사람만 아는 렌즈라고 믿고.. 그래도 오래 쓸까 했는데 풀프렘 뽐뿌에 방출해버린 녀석이라. 포스팅을 해 봅니다. 캐논의 크롭용 표준줌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녀석은 EF-s 17-55mm F2.8 IS USM. 일명 축복이입니다.그리고 그 후에 나온 렌즈가 제가 포스팅하고있는 15-85입니다. 가변조리개라는 이유로 인기를 끌지는 못했던 렌즈죠. 렌즈의 이름은 EF-s 15-85mm F3.5-5.6 IS USM 입니다.17-55와 비교해 무려 광각단으로 2mm. 망원단으로 30mm를 더 커버하며, 35mm 기준으로 환산 24-136mm의 만능화각을 자랑합니..
야외 역광촬영. 플래시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연습 저는 강좌를 쓸 정도의 실력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나무 사이로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피사체의 등으로 빛이 살짝 들어오는 상황이었어요. 카메라를 들어버리는바람에 초점이 손에 맞아버려서 ㅜㅜ.... 플래시 광량보정을 할 틈을 주질 않아서 그림자도 졌구요... 이날은 야외에서 같은 광원(태양)이 계속 비추고 있었고, 시간에 따른 셔터스피드 조정만 하면서 찍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M모드. 플래시는 ETTL모드. 전체적으로 평균이다 생각하는곳을 기준삼아 베이스가 되는 노출 설정 후 촬영했어요. 그늘진곳에선 조금 밝게. 트인곳에선 조금 어둡게. 셔터스피드만 살짝 움직이면서 찍는게 편할 것 같아서요. 플래시 연습이라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찍어봤는데.. 재밌으면서 여전히 어렵기도 하고.. ㅎㅎ 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