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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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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구리역 - 경의선 공덕역 라이딩 정확한 코스는 중앙선 도농역 근처에서 출발 - 구리역 찍고 - 공덕역 ㄱ ㄱ ㄱ 총 30Km 조금 넘는 거리였습니다. 즈질체력이라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가능 하더군요.. '-' 두번 쉬었는데.. 두번째 쉴 때 사진입니다. 이후로 폰이 꺼져버렸죠 ㅜㅜ 그래서 일부만 저장되었습니다. 초보인데.. 맞바람 맞아가며 열심히 꾸역꾸역 기어왔죠. ㅎㅎㅎㅎ 총 거리입니다.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정도..... 구리역부터 마포까지 강을 따라서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편하게 왔네요. 물론, 허벅지는 터질것같고, 사타구니도 -_-....... 라이딩용 복장을 구입해야하나.... 청바지 입고 장거리 뚜었더니 가랑이가 다 쓸려서 헤져버렸어요 ㅜㅜ...
첫 자전거 귀가길.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저희집 가는 루트는.. 경의선으로는 대충 두가지입니다. 1. 탄현역 코스약~간 멀지만 완만합니다. 단, 8-6번 길이 고비... 제게는 꽤 높습니다... ㅜㅜ 2. 운정역 코스.운정역에서 내리자마자 쑥 올라가고 언덕이 조금씩 있습니다. 오늘은 운정역에서 귀가를 했어요.... 로그는 아래에! 음 평균 14.4키로.. ㅜㅜ 즈질체력 돋네요... 그래도 쉬지않고 첨으로 집까지... ;ㅁ;고작 6키로 정도이지만요 ㅋ 파란선이 속도입니당 :)2.5km 지점에서 속력이 팍 떨어진건.. 신호등 대기같아요. 그때만 멈췄거든요.그 외에는 고도와 딱 반대로속력이 나오네요 ㅋㅋ3km 구간부터 오르막이 시작되어... 신나게.... 헥헥거리며 올라가고.. 정점에서.. 탄력받아 쭉쭉 내려가다가... ..
나의 첫 자전거, CREW CTR 3.0 소중한 애마를 떠나보내고, 이돈저돈 모아 자전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일단 저희집에서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약 1Km.하지만 여긴 버스가 자주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2Km.거리가 두배가 되고 버스는 자주 있는 편입니다. 버뜨.... 저희집 오는 막차는 10시 30분차. -_-.... 그래서 고민한것이 자전거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에서 저희집을 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겠는데요. 하나는 탄현역에서. 7km 조금 안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6~7까지 가파른 오르막, 8번까지 내리막, 10번까지 오르막, 이후 약간의 내리막 혹은 평지.. 되겠습니다. 두번째론 운정역입니다. 약 6km 정도 되는 길입니다. 출발서부터 5번까지 평지.. 6번 거의 다 가서부터 7번과 8번 중간정도까지 오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