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식 터치 제품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터치가 제대로 안되거나, 지혼자 터치를 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전혀 떠올리지 못했던 그 원인...
바로 잡음. 노이즈인데요.
이게 발생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기기의 민감도라던지.. 충전기 어댑터나 케이블의 차이에 따라서 발생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를 해결하는것이 페라이트코어입니다.
그냥.. 원통인데.. 이놈을 선에 낑구면..
개선이 됩니다.
가깝게는 모니터 케이블에 많이 적용되고.. 노트북 어댑터에도 적용이 될거에요.
모니터 케이블 중.. 아주 저렴한 녀석들은 없습니다 ㅎㅎ;;
옵티머스지 카페를 둘러보던 중 게시글이 있어 저도 까먹지 않기위해 포스팅을 해 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
장착도 매우 ~~~ 쉬워요..
제 경험상.. 아이폰의 경우.. 비품 충전기, 케이블 사용 중 많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아크에서도.. 옵지도 마찬가지더군요.
제 옵지는.. 전에 쓰던 충전기(얘가 좀 오래되서.. 피복이 좀 벗겨져서.. 상태가 좀 안좋아요..)에 꽂아 쓰다보면..
지혼자 글을 막 지우고 난리가 납니다.. '-';;
물론..... 막 계속 그래서 못쓸정도는 아닙니다...그나마 다행인건지..
어떻게 생긴 놈이냐면..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저 구녕으로 선이 통과되는거죠
열면 요로코롬...
케이블을 관통시켜도 되고... 한번 감아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세세한 원리는 .... 잘 모릅니다 저 자석이 뭔가 해주겠죠 (...)
아주 간단하고 쉬운 팁은 여기까지~ 입니다 ^_^:;;;;
... 저도 하나 질러야겠어요..
방금 찾아보니 오픈마켓에서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여러개 구입해서 여기저기 써도 괜찮겠네요.
--- 내용추가 ---
페라이트코어는 전기적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케이블의 앞-뒤 하나씩 걸면 효과가 더 좋고, 구멍이 너무 큰 경우 선을 한번 말아서 감아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경우는 페라이트코어로의 효과를 봤다기보다는, 케이블 교체로 효과를 본 경우입니다.
노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케이블에서 나오는 전압이 떨어져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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