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관심 (2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백석동 돈가스 맛집 돈까살롱 사실 이곳이 생길때부터 알았는데..당시 다니던 회사의 보스가 여기서 먹더니 맛없다고 하는바람에 한번도 안가다가..그 사람 입맛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한번 싹트는 바람에 내가 직접 테스트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들른 곳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보스의 혓바닥이 이상한거였습니다. 백석 8블럭 먹자골목에서 살짝 비켜있는 위치에 입점해 있는데요. 전부터 식당이 있던 자리도 아닌지라 생긴걸 아직까지도 모르는사람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간판은 이렇게 돈까스집인거 딱 알 수 있는 이름입니다. 매장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매뉴 및 가격. 저렴하다곤 할 수 없지만 비싼 가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 맛을 보면 똭 이해가 되긴 해요. 사람이 셋이라 세개의 음식을 시켰습니다. 일단 김치볶음밥과 돈가스 전문점이니 꼭.. 포이즘 TT560FTTL 호환 스피드라이트 개봉기 보통 DSLR 입문을 하면 왠지 사고싶은 물건이 있습니다. 렌즈랑 바디 말구요. 바로 삼각대와 스트로보라고들 하는 외장 플래시. 스피드라이트입니다. 그리고 초보들이 어줍잖게 구매햇다가 방출 0순위가 되기도 하는 물건이죠. 사실 뭐 제가 스피드라이트를 잘 다루는 실력을 가진건 아니지만.. ㅡ,.ㅡ;;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서..(...) 그리고 공부도 좀 해보려고.. 하나 지르려고 했는데... 아.. 캐논 정품 스피드라이트는 왜이리 비싼건가요. 제가 예전 사진찍을때 580EX2가 마지막이었는데 600EX-RT도 나오고 -_-^가격이 뭔 50만원... ㅜㅜ 그래서 서드파티 제품을 알아보니.. 제가 옛날에 쓸때랑은 다르게 많은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중에 평이 좀 좋던 포이즘 TT560FTTL.... 픽셀마고.... [강화 나들이#1]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로즈베이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먹고사는게 바쁘다보니 컴퓨터 앞에 앉을일이 많지가 않네요.. 최대한 빨리 포스팅한다고 하는데.. 여길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야.. 어른이들도 잠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일산에서 근교에 있어 가기 편한 강화도를 다녀왔는데요. 이전에도 포스팅을 했던 로즈베이를 다시 들렀습니다. 2016/03/15 - [강화 당일치기 #2] 강화 초지진 옆 카페.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로즈베이 사실 초지진은 밖에서 보는게 사실상의 전부이고. 역사적 가치는 있지만 명승지 수준은 아닌지라..^^;; 그냥 지나가면서 들르기만 합니다. 입장료도 받고 말이죠..ㅡㅡ 이번엔 지난번보다 더 사진을 많이 찍어보려고 노력했답니다. 사실.. 드디어 램 업그레이드.. :) Windows 10 점수확인 제 시스템은 굉장히 고전 시스템입니다.. 블룸필드.. i7 950에 x58보드.. 그리고 2gx3(블룸필드는 트리플채널이라 램슬롯이 6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 비해 램이 좀 적어서... 5년전 블룸필드 시스템을 쓸적에도 4gb램으로 6개를 채워서 썼는데 말이죠.. 그래서 큰맘먹고... 램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일단 구형 시스템이다보니 당시 4GB만 인식하던 시스템이 8GB를 인식할 수 있을까? 먼저 걱정... 열심히 검색해보니 다행히 무탈하게 인식된다고 하여 안심. 램클럭 호환이야 어짜피 x58 오버하며 쓰던시절에 12800램을 써봤으니 괜찮고....(사실 꽂혀있는램도 오버램이라..) 그래서 어제 지른 램이 오늘 왔습니다. 보통사람은 보통은 쓸 일 없는 8GB x6 ....도합 48GB 램.j.. 4/23 영월 가볼만한 곳, 한반도지형과 선돌 1박2일에도 나왔던 영월의 랜드마크(?) 영월을 갔다면 꼭 가볼만한 곳인 한반도 지형입니다. 조금만 더 높은 곳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드론 뽐뿌가 왔으나. 아직은.. 아니라고 우기며 버텼습니다. 기상상황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아래 땟목이 참 여유롭게 지나가더라구요. 노를 저으며 움직이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모터 달려있습니다 ㅋㅋㅋㅋ 저희 일행이 갔을 때 관광버스가 많아서 사람이 많겠거니 했는데, 다행히 다른곳으로 가려고 나오는 중이어서 저희는 비교적 여유롭게 경관을 즐기다 왔어요. 이거 한장 찍으려고 땟목이 반바퀴 도는걸 기다리고 있었.....개인적으론 한반도지형 사진보단 이게 더 맘에 드네요..^^ 한반도지형 뒤쪽으로 공장이 있습니다. 석회라서... '-';; .. 보름달 촬영(탐론 70-300 + 시그마 2X 텔레컨버터) 600mm가 되니 삼각대 없이는 사진을 도저히 못찍겠네요;; 게다가 ..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 달이 계속 프레임 밖으로 도망가요... 위가 원본.. 아래가 크롭입니다. 덤으로 움직이는 영상 추가.. 달이 막 도망도망..ㅡ,.ㅡ; 시그마 텔레컨버터(APO TELE CONVERTER 2x EX DG)와 탐론 70-300을 이용한 달 촬영. 얼마전에 시그마 텔레컨버터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썼어요. 2016/04/11 - 그냥 해본 화각비교. 50mm, 300mm, 600mm. 시그마 텔레컨버터 2X 이번에 이거 주신 형님을 뵈고 남원에서 광한루를 찍고...(그사진은 아직 만지지도 못함..) 달이 휘영청 밝게 떠 있어서 바로 세팅 돌입! 했습니다. 70-300의 300mm에서 x2. 600mm에서 크롭바디니까 풀프레임 환산 960mm. 이정도면 천체망원경 급인데요..ㅎㅎ 삼양 500-1300도 이런느낌일까요? 크롭없는 이미지 입니다. 확실히 300mm의 달보다 훨씬 크네요. 같은사진 아닙니다..ㅋㅋ 다른사진입니다.. ;; 크롭한 이미지입니다. 300mm로 찍었을때보다 퀄리티 확보가 좀더 유리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어두운 렌즈가 더 어두워져서.. 풍경사진을 꼭 광각으로 찍어야만 할까? 일출, 달같은 특정한 피사체가 아닌 일상의 풍경. 혹은 여행지에서의 풍경.. 꼭 광각으로 찍어야만 할까? 사진은 어찌보면 덜어냄의 미학인데.. 너무 다 담으려고만 하는건 아닐까? 이번 주말에 잠시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5-85를 방출하고 광각없이 처음으로 다녀온 여행.. 7D라는 크롭바디에서 30mm, 50mm, 그리고 70-300과 2x 텔레컨버터. 시원한 광각이 없으니 한장을 찍으면서도 프레이밍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내가 선 자리에서 안나오면 더 뒤로 가게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건 당연하게도 여친님 찍은 50.4였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렌즈 갈아끼우는 빈도가 아주 적었어요. 습관적으로 조리개를 조이고 찍었다가 다시 열고 찍었어요. 사진에 공식이라는게 없는..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