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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자동차

간만에 세차샷 .. 토스카 데리고 온 이후 첫 손세차네요 ^^;;


예전에 셀프세차장에서 해준적은 있지만.. 직접 손으로 세차해준건 처음인것같네요.


휠세척은 다음기회에.. -_-;;;;;;;;;;;;




날도 따시하고.. 해서 세차 달렸습니다. 집 앞마당이 있어서 세차 한탐 뛰었어요.

사진은 왁스칠 전 물기제거만 한 상태.


-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하천으로 직접 방류하는것이 아닌 이상에는 세제를 이용한 세차도 불법은 아니라 합니다.^^

관련내용 링크 : http://porsche996.tistory.com/64



왁스칠을 한 상태 -_-;; 뭐가 다르냐구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 만져보면 보들보들하긴 합니다.. ㅋㅋ




... 진주색이라 광택따위 티도안남..ㅜㅜ




집에서 바라본 제 애마입니다. 옆에있는건 엄뉘차에요...





오랜만에 세차하니 참 힘드네요 ㅋㅋㅋ


아래는 덤으로 제 옛날차.




99년식 마티즈..

엄뉘가 타던거 물려받아서 탔습니다. 차상태가 썩 좋진 않아요 ㅋㅋ




8-16을 구매했을때 기분좋아서 찍은사진입니다 ㅋㅋ


이래뵈도 99년식 주제에 연비주행시 20km/L 이상을 뽑아주던 기특한 녀석이었어요.

머플러 터진거 걍 막 타고댕기고, 오픈필터 낑궈두기까지 했었는데.. ㅋㅋ

시내연비는 13-15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99년식 올뉴아반떼 린번.

요녀석 타며 가장 만족했지만 가장 사고도 많았습니다 ㅡ,.ㅡ;;;;


저놈의 휠 닦는다고 매번 개고생을..ㅜㅜ


요녀석도 스틱이라서 그런지 무려 18km/L라는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연비주행시에..^^

시내연비는 10-13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