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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출근전 모습입니다.

어제 저희집엔 눈이 왔어요.


허벌라게 -_-.....



저희집은 겁나게 눈이 많이 오는 동네에요. 그래서 눈 한번 호면 겁나 쌓입니당.사실 눈 지겨워요.




테라스 뒷편을 보니 아주 그냥 눈꽃이 흐드러지게 펴 주셨습니다.




덕분에 제 토슥이는 초밥이 되었어요.



신호위반하는 붕붕이도 보이구요.. ㅋㅋ


눈이 너무 많아 치우다 손시려서 걍 달렸습니다. 이동네는 촌동네니까요 -_-;;

다행히? 서행으로 출근하여 눈이 뒷차를 덮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가로수의 눈이 제 앞을 덮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