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식이 있고 신차가 적어 저같은 상황에서 이 차를 구매하실 분들에게나 도움될 글일 것 같습니다(..)

2월, 아기가 태어나면서 아베오로는 조금 힘들겠다 싶었고, 당시 보유중이던 아베오와 라세티 웨건을 처분해 올란도를 들였습니다.
14년식 14년형 2.0 디젤입니다.
차는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분명, 가져오면서 3열 얼마나 쓰겠냐.. 처가 식구들과 같이 식사할때 잠시 이동하는 정도나 쓰겠지.. 한달에 한번이나 쓰면 많이 쓴다 생각하고 질렀는데..
웬걸? 한달에 두번넘게 3열을 쓸 일이 생깁니다 ㅋㅋ
올란도는 차급 자체는 준중형 플랫폼인 만큼 3열을 쓰게되면 트렁크가 없어집니다. 남는 공간에 배낭 두개정도 넣으면 자리가 더이상 없을 정도죠.
휴대용 유모차가 들어가지 않아서 카시트 앞 공간에 꾸역꾸역 넣고, 1열 조수석은 최대한 앞으로 당겨줘야만 했습니다.
결국 아내도, 동생도.. 루프박스 올려야겠다고 말이 나왔고..
사실 3열을 많이 쓰는만큼, 카니발로의 기변을 많이 고민했으나, 더뉴카니발 정도만 되면 좋겠다 했는데 그럼 예산을 심하게 초과해서.. 적재량을 늘리기로 마음먹고, 마침 색깔도 맞는 매물을 구해 장착했습니다.
제품은 린드메이드 로우버전(600L급) 입니다.
뚜껑이 차체에 밀착되는 형태라 일체감도 좋고, 무엇보다 휴대용 유모차가 올라갑니다 ㅋㅋ
내부 공간에 짐 고정을 할 수 있는 밴드도 있어서 꽉꽉 채우지 않아도 흔들리진 않습니다.
고속주행에서도 생각보다 풍절음은 적었고, 연비 영향도 크진 않았습니다. 물론 짐 때려박으면 큰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네요.
꽉 채워본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은데, 4인 캠핑짐은 적당히 때려박을듯 합니다. 다음달 여행에서 진가를 발휘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단, 최고높이가 하이버전 대비 7cm 정도 낮기때문에.. 그만큼 짐이 좀 덜들어갑니다. 이건 은근 아쉬울 수 있긴 해요. 저야 중고로 가져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새거 구입한다고 했으면 고민하다 하이로 갔을듯 하기도 합니다.
예쁜건 로우가 좀 더 ...
이제 짐 싣는데 부담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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