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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IT.모바일

11번가, 싸우자는거지? 교환하는데 3주?

일전에 11번가에서 태블릿을 하나 구매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2015/12/05 - 테클라스트 tPad 7.9 64G 2.0 TECLAST x89 듀얼부팅 태블릿 구매했습니다


2015/12/07 - 테클라스트 tPad 7.9 64G 2.0 TECLAST x89 듀얼부팅 태블릿 개봉기


2015/12/11 - 테클라스트 tPad 7.9 64G 2.0 TECLAST x89 듀얼부팅 태블릿 사용기 - 1 -


이 내용들이죠.


교환을 보내고서 (그것도 소보원에 전화까지 한 끝에 답변이 달렸습니다. 게다가 무려 6일쯤 요청한 반품요청 픽업을 15일에 가져갔네요. 게다가 답변은 오늘?)


피드백이 빨라야 소비자가 의사결정을 빨리 하고, 손실을 볼 일이 없을텐데, 뭐 하나 교환받는데 며칠씩 걸릴거면 직배송을 왜하나 모르겠네요.


아래는 답변 전문입니다. 휴대폰 캡처입니다.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3주를 기다렸더니 하는말이 재고가 없으니 제조사..가 아니고 수입사겠죠? 수입사에 요청하던가, 반품을 하랍니다.


전화도 안주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유선상 요청을 하면서 '전화'로 피드백을 달라고 수없이 요청했는데 왜 이럴까요...ㅡㅡ


어짜피 이용할거니 배째라 이러는것도 아니고..


타오코리아측에서는 11번가 직배송 상품이기 때문에 자기네가 알아서 처리를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타오코리아로 문의하랍니다.


근데 택배 픽업은 이미 되었습니다.


재고가 없으면 신청을 받질 말던가. 교환신청 접수해서 픽업해가놓고 이제와 재고 없다고 답변하는건 뭔지.


혹은, 답변은 그냥 매뉴얼대로 하고 처리는 처리대로 하는, 업무공유가 하나도 진행이 되지 않는건지.


진행되는대로 추가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