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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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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컴터 이야기 '-' 사실 저는 뭔가를 굉장히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할 줄 아는건 꽤나 많다 자부합니다. 캐논의 바디라면 금방 능숙하게 조작할 수 있고(물론 최근바디는 안써봐서 장담은 못합니다 ㅎㅎ) PC를 만지는데도 능숙한 편이며.. 워드나 엑셀도 수준급이라 생각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도 어느정도 다루고, 자동차의 간단한 정비라면 자가정비가 가능합니다. 겉핥기로 한것도 들어가면 더 많아지죠.. 근데 문제는 딱히 잘 하는게 없어서.. '-';;;;;;;; 아니 이게 아니고, 컴퓨터 관리에 대한 글을 쓰려던거였는데.. PC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최소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유지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와 시스템 운용을 하는 디스크는 기본적으로 분리하고, 데이터는 자신이 알아보기 편하도록 저장해..
성? 왕관? 사진을 처음 찍기 시작할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지금까지도 이야~~ 잘찍었어~~~ 하며 스스로 만족하곤 하는 사진이에요 ㅋㅋ 심지어 제가 가장 최근에 쓴 7D거기에 8-16, 15-85, 70-200의 라인업에 비하면 초저가라고 해도 무방한. 300D + 번들 조합인걸 생각하면.... 삼각대도 채 5만원이 되나... 했던 녀석으로 기억합니다. 옛날의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까보면.. 참 이땐 이랬지.. 하는 이런저런 추억들, 사진에 나와있지 않지만 그때의 추억들이 잠시간 감상에 젖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언제고, 다시 DSLR을 들겠지만. 그때까지 과거의 사진을 보며, 이걸 안지우기 잘했어.. 라고 생각해 봐야죠. 장소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입니다. 당시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 낭..
the halo of the moon 좀 오래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 들어가려던 순간 달그림자가 진하게 져, 달이 참 밝다 생각하며 하늘을 본 순간.. 시야를 가득 메우는 거대한 달무리가 눈에 가득 들어오더군요. 내가 이걸 평생에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어 추운것도 잊고 바로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 촬영했습니다. 제가 봤을때의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만.. ㅜㅜ 그래도 이게 가장 잘 나온 사진이더군요..
아이폰 리뉴얼! 최종! 마지막 작업입니다. 사실 한방에 하려했지만 재고가 없어서 못했었어요. 지난 금요일인가 입고소식을 받고 냉큼 예약을 잡아서 하러 갔다왔습니다. 다행히 바로 작업을 시작했구요, 작업사진은 요기! 죄다 파헤쳐진 제 폰입니다 '-';;;;올분해 후 재조립이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다행히 한방에 아무이상없이 조립이 완료되어 굉장히 빨리 끝난 편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길어서 그냥 이런저런..(특히 기술료 이야기.. 한국은 공임을 받는게 참 힘들다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완성된 녀석을 보니 참으로 ~~ 이쁘디 이쁩니다 >_
ASUS ZENBOOK UX31E 사진없는 반년 사용기.. :) 작년 5월경 구입했으니.. 벌써 만 10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구입이후 지금까지, 매일같이 저와 동고동락(?) 한 제 놋북에 관한 여과없는 사용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상당히 이쁘게 빠졌습니다. 게다가 재질이 알루미늄인지라, 생각외의 완성도를 보입니다. 이전에 썼던 아수스의 F6 모델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가격도 그리 차이 안나는데.. 음. -ㅅ-.. 하지만 역시 단점은 키보드.. 재질의 특성이라곤 하지만.. 좀 싸보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시리즈9와 비교했을 때 베젤이 더 두껍다는것도 단점입니다. 측면의 얇아보이는 효과를 위해 덩치가 조금 늘어났지요. 사실 저는 웹캠도 전혀 안쓰므로, 웹캠도 빼버리고 최소한의 베젤사이즈가 더 이쁜데 말입니다.. ^^ 2. 성능 제가 구입한 모델은 ..
옵티머스G 젤리빈 루팅 이번에 옵지를 가지게 되며 ... 전에 아크에서는 글로벌펌으로 손쉽게 해결한, 무음카메라가 필요해 찾아봤습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젤리빈 루팅이 없었는데, 그새 올라왔더군요. 기본적인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 케이블, 옵지, 첨부파일. 개발자님께 감사의 박수를! 4.1.2로 업데이트된 옵지.컴퓨터에 옵지 드라이버 설치 자... 시작 해 볼까요? 1. 휴대폰 세팅부터 합니다.설정 - 개발자 옵션 - USB 디버깅 체크 타 블로그엔 설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만.. 왠지 이렇게 해야할 것 같아서.. ;; 이전에 사용한 폰들은 해줘야 했거든요(....)다시 루팅을 하며 다른 모드로 해봤는데 '-' 잘 됩니다.모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이제 첨부파일 압축을 풀어봅니다. 위와같은 파일들이 쭉..
스마트폰 충전 중 터치오류, 오작동 관련 팁[13.12.4 갱신] 정전식 터치 제품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터치가 제대로 안되거나, 지혼자 터치를 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전혀 떠올리지 못했던 그 원인... 바로 잡음. 노이즈인데요. 이게 발생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기기의 민감도라던지.. 충전기 어댑터나 케이블의 차이에 따라서 발생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를 해결하는것이 페라이트코어입니다. 그냥.. 원통인데.. 이놈을 선에 낑구면.. 개선이 됩니다. 가깝게는 모니터 케이블에 많이 적용되고.. 노트북 어댑터에도 적용이 될거에요. 모니터 케이블 중.. 아주 저렴한 녀석들은 없습니다 ㅎㅎ;; 옵티머스지 카페를 둘러보던 중 게시글이 있어 저도 까먹지 않기위해 포스팅을 해 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
아이폰 하우징 교체! 아이폰 관련 첫 포스팅이 아작난 아이폰이라니... 음.. ^^;;; 음주후 귀가를 하다가.. 친구 차에서 내리는 순간 톡떨어지는 아이폰.. 정면으로 땅바닥과 찐하게 키스를 하시더군요... 수많은 떨굼을 겪었지만 '아작났다'라는 느낌이 척추를 관통했습니다. 네, 역시 아작났습니다. 머리카락은 못본척 해 주세요.. 아작나고 몇번 더 떨궈서 속살마저 내비치고 있습니다 '-'; 화면 하단은 조작하면서도 거칠은 느낌이 날 정도로 거북이 등껍질이고, 위쪽 일부는 그래도 좀 말짱했습니다. 그래도 4s인데.. 5s 기다리는 중인데... 이거 버리기도 아깝고... 리퍼는 좀 비싸고.. 하다가 서핑중 알게된 업체가 있었으니... 튜닝업체죠. 어짜피 교체할 하우징, 리퍼할 돈으로 갈아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