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네트워크 공유 폴더)를 사용하다 보면 위와 같은 경고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적으로 공유폴더를 사용할 때 파일의 이동이 잦은데, 이러한 파일을 열면 컴퓨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는 파일이 컴퓨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경고가 뜨면 참 귀찮아요.
윈도우 11에서 이 경고창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다른 글에서 Internet Explorer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고 하는데, 윈11은 엣지가 기본이고 IE가 없습니다.
윈도우키를 누른 후 '인터넷 옵션' 을 입력해 인터넷 옵션 창을 열어줍니다.
(또는, 제어판에서 찾아가도 됩니다.)
보안 탭 > 로컬 인트라넷 > 사이트 클릭
고급 버튼 클릭
나오는 창에서 '영역에 웹 사이트 추가' 부분에 내부 IP대역을 허용처리 해 줍니다.
또는 공유폴더 서버의 IP를 입력해주셔도 됩니다.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 웹 사이트 부분에 입력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닫기>확인>확인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IP대역을 모르는 경우, 윈도우키+R을 입력해 실행창을 열고, cmd를 입력해 커멘드 창을 열어준 후, ipconfig를 입력합니다.
기본 게이트웨이의 주소 중 마지막 자리를 *(와일드카드)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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