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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사진

성? 왕관?


사진을 처음 찍기 시작할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지금까지도 이야~~ 잘찍었어~~~ 하며 스스로 만족하곤 하는 사진이에요 ㅋㅋ


심지어 제가 가장 최근에 쓴 7D

거기에 8-16, 15-85, 70-200의 라인업에 비하면 초저가라고 해도 무방한.


300D + 번들 조합인걸 생각하면.... 삼각대도 채 5만원이 되나... 했던 녀석으로 기억합니다.


옛날의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까보면..


참 이땐 이랬지.. 하는 이런저런 추억들, 사진에 나와있지 않지만 그때의 추억들이 잠시간 감상에 젖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언제고, 다시 DSLR을 들겠지만. 그때까지 과거의 사진을 보며, 이걸 안지우기 잘했어.. 라고 생각해 봐야죠.



장소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입니다. 당시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 낭비네 뭐네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이죠.


사진에도 보이듯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맥주한잔 하곤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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