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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국내여행, 맛집

170803. 연천 재인폭포와 철원 삼부연 폭포

하늘이 참 맑아 찌는듯한 더위는 예상을 하고 갔지만.. 진짜 생각이상으로 더웠습니다 -_-;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찍으러 다니니 좋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새벽이나 밤촬영을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들입니다.




꽤나 낙폭이 큰 폭포인데, 이렇게 찍으니 다들 작아보인다고..쿨럭..



많이 담으려는 욕심에 14mm로 촬영해 봤는데.... 음... 아직 멀었어요 ㅋㅋ



여긴 삼부연입니다. 드론으로 찍어도 멋진 영상이 나올만한 곳인데.... 예전에 갔을 땐 내려가기가 좀 어렵게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계단이 만들어져서 훨씬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려가서도 한컷...... 순광이라서 하늘도 함께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달력사진이라고 다들 그러던데.. ㅡ,.ㅡ;;


최근엔 대부분 모임의 행사촬영이나 주변사람들과의 여행사진이 많아 올릴만한게 없었는데, 마실간 김에 사진도 찍고 오니 기분이 좋네요 '-'


종종 다녀야겠는데.. 너무나 덥습니다 요즘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