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라스트 Tbook10 Plus X5 개봉기

예전에 태클라스트 X89를 잠시 만져봤고(물론 반품때문에 고생했지만)

이후 아이나비에서 수입한 아이나비탭XD9(x98)을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책보고 ... 카메라 사진 옮기는 용도로 쓰는데..

어.. 재밌는걸 파네영.

그놈이 바로 테클라스트  Tbook10 Plus X5 입니다.

[판매사이트 ㄱㄱ]

그분이 오셔서 냅다 지르고 오늘 받았습니다.

일단 급하게 개봉기만 딱 써봅니다.

박스샷....이 필요했는데 주소를 안지웠..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박스를 까고, 따라온것들을 좀 꺼낸후에 찍어봤어요. 뺀 물건은 파우치 두개, 보호필름, 그리고 충전기와 스타일러스펜입니다.

도킹키보드도 같이 질렀죠. 

도킹키보드 개봉을 하니 나름 깔끔한 포장입니다.

바닥에도 완충제가 있어요.

샴페인골드톤의 색상입니다.생각보다 만듦새가 좋긴 합니다만, 도킹시켜서 제껴보니 사출부분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디테일컷은 나중에..

바닥판. 생각보다 깔끔함. 저거 지워버릴까..

본체를 까 봅니다. 딱지가 있구요.

흠뭐 스펙... 아직도 롤리팝.. 

포장은 역시 깔끔합니다. 완충재가 별로 없네요. 본체가 잘 엎어져 있구요.

구성품 케이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며, 전용 충전커넥터와 함께 OTG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USB C타입 폰인데.. 음.... -_- 뭔가 번거로워졌어요.

보증서와 설명서. 역시 꺼내보기만 하고 박스로..

본체 앞면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잘 빠져있네요. 무게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사진 하단에 보이는 부분은 도킹을 위한 부분입니다.

뒷면. 생각이상으로 예쁘네요. 도킹키보드와 동일한 색상입니다.

X79와 X98에서는 마감이 좀 허접한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상단 셀카를 위한 카메라 부분. 화질은 쏘쏘한듯..

버튼부와 커넥터부입니다. 버튼을 누르는 감도 꽤 개선되었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네요.

하단 슬롯. 왼쪽부터 전용충전단자, HDMI, Micro 5pin포트입니다.  Micro SD슬롯과 가장 끝에는 3.5파이 단자가 있어요.

도킹한 모습입니다. 더러운 제 책상은 무시해 주세요.

도킹키보드의 키감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터치패드 의외로 괜찮아요.(진짜 기대 안했음)

그런데 어마무시한 단점이 있으니.

어?

다시한번.................................. 응?

네, 완전히 닫히질 않아요.살짝 뜨네요.

손으로 살포시 잡아보니 딱 붙는데, 어색함 없이 붙는걸 보니.. 제가 뽑기실패를 한 걸까요..ㅜㅜ.....

이부분은 열한번가에 문의를 해 보고... 후기를 올려야겠네요.

이상 테클라스트  Tbook10 Plus X5 개봉기였습니다.=_= 

일단 간단한 세팅후기로는..

윈도우 - 뻔합니다 그냥 뭐 똑같구요. 세팅을 해봐야 알거같아요. 제가 세팅해둔 바탕화면을 보니 색감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액정색감으로는 상당하다 생각하는 소니폰과 비교해도 좋아요.

안드로이드.. 음... 기본앱밖에 없어서 설치중입니다 -ㅁ- 초반이라 좀 느리네요.

x98과 비교해 장점이자 단점. FHD 디스플레이.. 고해상도가 저사양 시스템에서는 전체 성능 저하를 가져오는 만큼..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좀더 써보고 후기 계속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