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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국내여행, 맛집

[강화 당일치기 #5] 강화를 가면 종종 들르는 카페. 갈릴리 카페/펜션

2016/03/14 - [강화 당일치기 #1] 금강산도 식후경. 김포 맛집 그집 쭈꾸미볶음.


2016/03/15 - [강화 당일치기 #2] 강화 초지진 옆 카페.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로즈베이


2016/03/16 - [강화 당일치기 #3] 국화리의 국화저수지(낚시터), 강화 산책로


2016/03/16 - [강화 당일치기 #4] 강화 낙조대, 적석사.



적석사를 들른 후 망할 고인돌군 보겠다고 가다가 바닥 긁히고 머플러 터지고...


내가지(저수지 이름입니다.'내가'가 지명입니다.이동네가면 내가초등학교 내가경찰서 내가치킨 뭐 이래요)를 지나 외포리로 향합니다.


외포리선착장에서부터 남쪽으로 해안도로가 있기 때문이죠.


중간중간 바닷가를 벗어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경치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가다보면..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과 아주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씩 들러서 있다가 가는곳이기도 하죠.


여기서 이렇게 사진찍고 있는데, 갑자기 차 두대가 서더니 카메라 든 사람이 우르르 ;;;; 내리더니 막막 사진 찍다가 이동. ;;;;;;;;;;;;;;;;


하..저도 그랬겠죠...ㅎㅎ



저는 제 열정의 크기를 아주 잘 알기 대문에 이 사진으로도 만족은 합니다만, 날씨가 좀더 좋았다면..ㅋㅋㅋㅋ


이 곳의 위치는...



네비로 내리삼거리 찍고가시면 되네요. ^^


잠시 쉬었으니 이제 갈릴리펜션으로 이동합니다.


카페가 목적인데.. 마침 밀물때라 물이 차서 더 좋더라구요.


위치는.. 동막해수욕장 직전입니다. 



파킹하자마자 한컷... 요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어요.



카페 입구.



입구 우측. 



들어가서 바로.



....왜찍었는지 모르지만 장실입구.를 한번 보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입구구요..^^;;; 저희는 가장 구석자리로 갔습니다.



창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물위에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구요.



메뉴판입니다. 이뻐요.. ㅋㅋ



테이블마다 이런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가격표. 관광지 치고 저렴한 가격.



이번엔 전부 차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



요런저런 소품들




위치


그냥 네비에 갈릴리카페나 펜션 치고가면 됨.


찍어두고 그냥 해안도로 타고 쭉 오시는걸 추천. 네비는 빠른길은 안내하지만 좋은길을 안내하진 못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