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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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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신 요금제, 데이터중심 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기존 LTE42+안심옵션(프로모션)으로 대략 5만원선의 요금에서 사용을 했는데.. 1.5GB밖에 주지 않는 데이터는 진작에 다 썼지요. 당연히 안심옵션으로 서핑만 대충 하고 있었구요.. 근데 요즘 외근이 많아져서 데이터를 쓸 일이 많다보니.. 느린 맵로딩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2만원 더 비싸지만 데이터가 6기가 제공되는 62요금제로 올릴까 보던 도중.. 헐? 신요금제 출시? 일단 아래 요금제표를 보자구요. 저는 데이터만 보는지라. 일단 음성무한만 봅니다. 뭐 자잘한 서비스는 쓰지도 않습니다만 ㅡ,.ㅡ; 일단 패쓰하고. 기존 LTE요금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음성과 문자 무제한이네요. 요즘 영업팀 업무도 함께 보고있어 전화 쓸 일도 많고, 데이터 쓸 일도 많은데 잘됐어요 '-') 62요금제 기준으로..
[펌] 천일염이 건강에 좋다? 천일염의 진실, 시사자키 정관용 클럽토스카에 옮겨진 글을 다시 제 블로그에 옮깁니다.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우리는 다 쥐새끼한테 놀아난 꼴인건가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5년 7월 23일 (목) 오후 7시 35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 정관용> 요즘 음식과 각종 식재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 그리고 깊이 있는 해설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분,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여러분 잘 아시죠?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최근에 천일염과 관련된 취재를 하기 위해 대만까지 직접 다녀왔다고 그래요. 천일염 수년 전부터 기존 소금보다 건강에 더..
거 참... 생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 블로그인데 굳이 찾아오셔서 종북좌빨이니 뭐니 하신분이 있는김에 포스팅을 좀 해야겄어요. 좌빨.. 좌파 빨갱인가? 음~ 그런가보죠 뭐..^_^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우리나라가 후진국임을 인정하는 듯 하여 정말 슬픕니다. 제발... 맹목적인 충성이 애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슬로우비디오 보고왔어요 ^^ 영화정보 클릭 여친님과 오랜만에 영화감상을 하러 갔습니다. 10월 2일에 개봉한걸 이제서야 보네요 ㅋㅋㅋ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아주 한산했어요. 표살때는 맨뒷자리 가운데 두명만 있었는데... 영화시작하고 떠들면서 입장하신 뒷자리 다섯명 정도...... 보는내내 좀 짜증났습니다 -_-;; table M관이었는데도 뒤에서 발로 툭툭 치질 않나... 아오 -ㅅ-!!! 제발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줬음 좋겠어요... 일단 평이 호불호가 좀 있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왠걸,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없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박진감넘치는 전개도 없고, 반전도 없습니다. 개그도 많이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타짜 : 신의 손 봤습니다 ^^ 스포는 없어요!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ㅎㅎ 타짜 : 신의 손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는데.... 전편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평을 하자면.. 평점 7 이상은 되는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 반으로 매우 길지만, 길다는걸 느끼지 못하고 봤을 정도입니다. 종종 터지는 개그도 좋았고..... 굳이 해피엔딩으로 끝냈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지만. 빠른 전개도 있었구요. 다른 평에서는 네버엔딩스토리도 아니고 질질 끄는거 같다~ 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탑이 연기가 많이 좋구나~ 라고 느꼈고... 유해진은 역시!!! 신세경은 하앍... 응? 개인적으로는 명량보다 훨~~~씬 낫습니다. 명량은 굉장히 지루하게 봤거든요. 물론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이번달에는 볼 영화가 많아서 좋아요...
별똥별을 본 것 같아요 '-';;; 맞을까요? ㅋㅋㅋ 주행중 본거라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ㅁ=;; 꼬리까지 날리면서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좀 느린거 같기도 하구요..? 영상을 보시면 확실히 아실듯..?
치통.. ㅜㅜ 신경치료 후 통증이 또.. 신나게 여행중에 미칠듯한 치통으로 인해 진통제의 도움으로 연명을 좀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그냥 참을 수 있는 통증.. 그담엔 정말... 이 안쪽에 송곳으로 후비는 통증.. 그담엔.. 후빈 후에 헤집는 통증...... 이후엔.. 해당부분에 뭐가 닿기만 해도 미칠듯한 통증........... 그래서 2일이었던 월요일, 치과를 찾았습니다 ㅡ.ㅡ;;; 여행땜에 일주일만 버티자..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론 병을 좀 키웠네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게다가 총체적 난국(!!!)이라서 고통스럽고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ㅡㅜ... 월요일에 일단 썩은 부분을 파 내려가고, 일단은 최대한 살려보자.. 해서 신경치료 첫날을 보냈지요. 뭐.. 첫날은 마취 풀리면 좀 아프다니까 그러려니 했..
내일부터 여행을 떠납니다. 제 애마와, 여친님과 함께요. 이 블로그에 그날그날 사진을 골라 올릴 생각이긴 하지만...... 이미 찍어둔 꽃박람회 포스팅도 밀려있고.. 밀린게 산더미네요. 요 며칠 이런저런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또 아무것도 안했는데....... 약 일주일간의 여행..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하고, 평소엔 가기 힘든 먼 거리의 여행지도 둘러보고, 휴식도 취하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