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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리뷰]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 수령기?

한동안 연락을 못 드리던(....) 지인의 출판소식에 낼름 결제해 방금 수령한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초판 1쇄가 17년 8월 25일로 찍혀있는! 그야말로 레알 따끈따끈한 신간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매해 봅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책포스팅은 처음이네요? 하.. 이런 독서량 떨어지는 사람..


원래 리뷰는 까야 제맛이라는 제 모토가 있긴 한데 아직 안읽어봐서, 간단한 개봉기와 굿즈만 보여드리려구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Yes24의 당일배송은 포기하고, 익일수령하는것으로다가 받았습니다.

뭐..그냥 무난한 포장. 책이니까유.



포장이 되지 않은 굿즈가 함께 따라옵니다. 개인적으론 책을 굉장히 깨끗하게 보는 편인데, 받자마자 뒷쪽이 찍혀서 슬픕니다..ㅜㅜ


일단 표지는.... 누굴보고 그렸는지 모르겠는데 우하단의 직원역 아저씨가 저자와 닮지 않았다는것만은 확언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이 칼각인 키와 왜 전화기를 저리 들고있는지 모르는 총각은 음... 괜찮아요 그런거 안보니까.


다른분이 평가한 표지 삽화의 평과 동일한 느낌을 받습니다. ㅋ


책 내용은 아직 못본 터라(세페이지 읽었..).......  굿즈 사진만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읽는다고 동네방네 소문내야 읽거든요.


한 반년 겪어봤는데, 이분 성격이 좀 독특합니다. 덕력도 있고.. 재밌는 분이에요 '-'


굿즈 사진은 머.. 별로 설명이 필요치는 않은 부분이라서 사진만 올려봅니다.


실제로 책상에 두면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분위기의 사무실이 아니라면 부장쯤 되시는 분께서 너님 뭐하시는게요? 라고 할지도 모르는 그림과 멘트가 있습니다.




























왜 얘만 이미지가 크고(클릭하면 커져요?) 더 밝게 만져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산은 보라고 있는거니까요?




책두께는 꽤 도톰합니다.


즐거운 읽을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


책 제목은 일잘팀장이지만, 직원수가 작은 회사의 오너님들께서 보셔도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