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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에 다녀온 아웃백 런치 식사.

모처럼 주말에 동생화 여친님과 함께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설기념 1만원 할인 카톡플친쿠폰과 고양이카드(아시는분은 아시죠?), 그리고 통신사 할인을 믿고!



런치 매뉴 중 역시 빠지면 안되는 투움바파스타와, 스테이크 립을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 중 하나를 감자튀김에 치즈 반절 얹어주세욤. 하여 오지치즈 만들고..


가든샐러드에 치킨핑거 두개 올려서 치킨샐러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


아웃백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런거 다 하시잖아요?



사실 평소에는 세명정도라면 메뉴 두개를 시키고 스프 하나를 샐러드로 바꾸거나.. 샐러드 추가를 하고.. 멜티즈 치즈 풀싸이즈로 먹는데... 이번엔 좀 변화를 줬어요.


아웃백의 양송이스프가 땡겨서.. ㅋㅋ



가든샐러드와 치킨핑거 조합. 



베이비 백 립 400g.


먹은지 좀 오래됐다는 생각에.....;;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가서 이거 안시키면 뭔가 중요한걸 안한거같은 그런느낌...


언제나 소스는 추가!



록 햄프턴 립아이였나 ㅡ.ㅡ;; 하여튼 꽃등심 스테이크. 미디움웰던을 주문했는데.... 웰던이 왔어요.. 다시 받을까 하다가 여친님 입맛이래서 그냥 먹었어요..


왠지 사이드는 볶음밥을 먹어줘야만 할 것 같은 느낌...


스테이크 소스가 필요하면 추가주문하시면 됩니다 ['-'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잘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추천받는것도 좋겠죠 '-'



굳이 오지치즈 따로 시키지 마시고.. 이렇게 사이드를 변경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사실 같은건데 말이죠...



요로코롬 세팅해놓고 셋이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나왔구요..


금액은...


전체적으로 할인 다 먹이고 보니 30% 할인정도 되었어요 '-'


아쉽게도 부시맨브래드 사진이 없네요.. 사실 아웃백 그거먹으러 가는건데...ㅎㅎ


아웃백은 사이드를 이리저리 조합해서 먹는맛도 있어요.. 그렇게 먹으면 더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도 있구요.  저는 이제 먹는게 사실 정해져서.. 언제나 똑같더란..;;


역시 밥먹기 전에 사진찍는건 좀 그래요.. 그냥 먹느라 바빠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