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천

(3)
미리 가본 봄나들이, 광릉 국립수목원 그저께, 3월 14일이 아주 따땃하니 좋았습니다. 잠시 밖을 다녔을 때 땀이 흐를정도로요. 하지만, 어제 비가 오고 날이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하지만 햇살은 쨍쨍하고 비가 그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예약이 넘쳐나서 가지 못하지만 시간이 되는 지금 일단 가봤습니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아직은 겨울이라 (당연히) 꽃은 없었어요. 사람구경하기가 힘들정도로 고요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잘 하고 왔다..싶습니다. 광릉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예약은 국립수목원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클릭하면 이동해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해도 꼭 사전예약을 해야만 하며, 일일 5천명, 토요일 및 개원일과 겹친 공휴일은 3천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국립수목원은 화~토요..
포천 산정호수 / 청계저수지 펜션 하늘과 바람의 호수 - 2 -이전 글 보기2017/04/29 - 포천 산정호수 / 청계저수지 펜션 하늘과 바람의 호수 - 1 포천 산정호수편에 이어 청계저수지 편을 바로 작성해 봅니다. 역시 JPG 원본을 리사이즈만 한 사진입니다. RAW로 찍은것을 보정해야 비슷한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텐데..ㅡ,.ㅡ;; 아는사람은 아는(?) 포천의 청계저수지에 있는 하늘과바람의호수 펜션입니다. 예전에 가던 다른곳이 폐업인 것 같고(..)테라스가아름다운집은 스파펜션으로 오래전에 전향하면서 가격이 엄청 뛰어버려 가지 않습니다. 옛날엔 저렴하고 좋았는데.. 지난번 포스팅의 마감샷. 방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화장실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샤워가 가능한 비품이 비치되어 있어요. 테라스에서 본 청계호수입니다. 이곳은 모든 객실이 이렇게 호수..
포천 산정호수 / 청계저수지 펜션 하늘과 바람의 호수 - 1 -다음 글 보기2017/04/30 - 포천 산정호수 / 청계저수지 펜션 하늘과 바람의 호수 - 2 봄을 맞아 짝님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4월 10일에 강릉을 다녀오고, 16일에 포천으로 향했습니다. 지난번 강릉에서 신나게 꽃구경을 했는데, 포천은 아직이었네요.지금쯤은 여러 봄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쉬고 오고, 매년 들르는 곳인지라 기록차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이상하게 별것없이 바빴던 터라 포스팅을 꽤 늦게 합니다. 이미지를 추려보니 100여장 정도 되어, 2번에 나눠서 올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펜션 하늘과 바람의 호수가 궁금해서 오신 분들께서는 다음 글을 보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캐논 7D MK2로 촬영한 JPG파일을 리사이즈만 하여 올립니다. 종종 가는 산정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