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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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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스카, 안녕 말리부 13년에 9.6만짜리 토스카 2.0 커튼에어백, 네비 제외된 차량을 가지고 와서 잘 탔습니다. 만 6년을 넘게 탔고, 연애부터 결혼까지 함께한 아이였어요. 이것저것 많이도 손댔고.. 30만 가까이 타면서 수리도 참 많이했네요. 사고도 몇번 나고... 쓴 기름값만 말리부 신차 풀옵을 뽑고도 남을것 같네요 ㅋㅋ 전국 안가본곳이 드물정도로 많이 돌아다녔던 차량인데, 좀더 타보려고 작년초 헤드교체까지 했는데, 라디에이터 크랙으로 인한 미션오일 미세누유와 브레이크호스 터짐 두번(다행히 둘다 서행, 정차시에 터져서 조치를 빨리 할 수 있었어요), 하체 올수리를 해야했던 상황으로 내년도 수리비가 200이상이 예정되던 터라, 차를 바꾸자고 마눌님을 꼬셨습니다. 그리고 허락(?) 받았습니다. - 불편러가 있어 첨언합니다..
클럽토스카 판금도색 공구. 뒤휀다 문짝 판금도색 후기 일산시장 밤비노에 갔다가 주차장에서 차 빼면서 기둥에 뒷문짝과 휀다를 밀어버려서... 한동안 수리를 안했다가 부식이 걱정..되기도 하고 올라올 기미도 보여서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아는 형님네 미리 연락해서 다녀왔어요.. 이곳 후기는 이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5/08/26 - 클럽토스카 판금도색 공구 참여하고 왔어요 이 사진은 정도를 판단하시기 편하라고 일부러 과도한 후보정을 했습니다.(컨트라스트 증가) 기둥을 문대면서 뒷문짝이 들어가고, 이전에 휀다 부식으로 인해 판금을 했던 부분이 긁히고 밀리면서 도색이 깨져버렸어요.덤으로 휀다 안쪽에서 부식이 진행되고 있기도 했습니다. 사이드스컷을 탈거하고.. 작업준비중. 사진을 좀 많이 찍었는데, 굳이 다 올릴필요가 있나 싶어서 간추려봤습니다.벗겨내고. 밀고..
클럽토스카 판금도색 공구 참여하고 왔어요 클럽 토스카 판금 도색 공구 후기 남겨봅니다 :) 먼저 이번에 맡긴 제차 상태입니다. 뒷바퀴 조수석측 부식.. 이미 관통이라 싹 갈아내고 철판 덧대어서 작업. 운전석 뒷바퀴측.. 여긴 더 심해질거 번하니까 선작업. 번호판 하단..ㅡㅡ 전차주가 스뎅번호판가드 달고있었는데 고놈이 칠을 깎아놨더라구요. 그러면서 부식진행.. 가니쉬쪽에도 꽤 있어서 작업했어요. 작업사진 나갑니당.. 이렇게 쓸줄 몰라서 많이 안찍었는데..ㄷㄷ 전화하시면 저분이 받을거에요..ㅋㅋ 사이드 탈거도.. 최대한 손상없이 작업합니다. 사진보시면 뒤휀다 하단 녹이 굉장히 심했었어요. 녹 주변부를 전부 갈아낸 후에 퍼티로 해당부분을 메워줍니다. 사진에 나온 부분중 트렁크 하단부와 조수석 휀다부분은 철판을 덧대었어요. 자잘한 찍힘도 그쪽에 있었는..
일산 기름값 인증, 토스카 순정스포일러 장착, 코스테 점등샷 어제 밤마실 다녀오는길에 봤더니 기름값이 또 인하하여.. 바로 주유 들어갔습니다.. ^^;;; 마침 기름도 얼마 없었구요.. 작년 139x원대 이후로 계속 기름값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어 기쁘기 한량없네요. 1300원정도만 되어도 주유비 부담이 확 줄어들텐데..ㅜㅜ 주유비 부담이 적으면 사람들이 차끌고 놀러 많이다니고 톨비수익이 증가하고 관광지 수익이 증가하고 많이 돌아다니니 많이 넣어 주유소도 돈벌고.....응? 제 애마.. 07년식 토스카입니다.. 코스테를 거저에 가깝게 얻어온 김에 이것저것 손대서 꾸미는데... 뒷태는 트렁크가니쉬만 바꾸면 이제 더이상 손 안댈랍니다.. 귀찮기도 하고.. 할것도 없고... 이제 보험 갱신도 임박했고.. 타이어도 다 닳았는데... 음.. ;;;;; 돈은 항상 부족하네요...
토스카 뒷태, 코스테 장착. 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말은 전 포스팅에 했어야 맞는데..^^;;) 최근 차량에 조금 변화가 있었어요. 작업은..1. 블랙베젤 라이트 장착 - 사진을 안올렸지만.. 예전에 블베사진이 있어서..^^;;; 2. 코스테(흑크롬) 장착.3. 허브스페이서 장착4. 글라스윙 장착...입니다. 사진이 프론트 5mm, 리어 15mm 장착한 상태입니다. 굉장히 튀어나오거나 하는 극적인 변화는 없어요. 순정차량과 비교했을때는 좀 보입니다. 사실 가장 극적인 변화는 코스테 장착입니다. 운이 좋아서 구하게 되었는데... 음.. 확실히 차 이미지가 많이 변하네요..^^
[토스카] 간만에 세차 한번 해봤습니다. 역시 폰카는 화질이 ㅜㅜ.. 엊그제 저녁에 갑자기 땡겨서.. 시작했습니다. 일단 엄뉘차를 세차했구요... 요거하고 제차 먼지좀 닦아내니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인근 셀프세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오늘은 실내를 벼른거라 트렁크를 비우고 세차를 시작했어요. 우퍼 밀어넣다가 트렁크 바닥재가 망가졌어요 ㅜㅜ.......... 가운데 있던 우퍼를 좌측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어짜피 고급제품도 아니고... 막귀니까 큰차이도 못느끼고.. ;; 저렇게 넣어두니 물건싣고 내릴때 더 편해서요 '-' 세차샷~ 예전에 사둔 상어왁스를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이거 언제다쓸지 걱정이..ㅜㅜ 음료수 한캔 하고보니 요부분 뒷태가 이뻐서 사진하나 더 찍었네요. 세차장은 운정세차마을이라는곳인데, 운정역에서 청아공원방향으로 나오는 길에 있습니..
토스카 순정엠프 배선 토스카는 순정엠프가 있는넘 없는넘이 있어요.. 제차는 있는넘이라서.. ㅡ.ㅡ;;; 작업할때 참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요.. 굴러다니는 엠프 하나 걸어볼까.. 하고 뜯었다가, 4채널엠프 구해서 새로 작업할 예정으로 걍 다시 덮었습니다. 그래도 뜯은김에 사진이나.. 올릴라고 예상하고 찍은게 아니라 개판이네요 ㅋㅋㅋㅋ 트렁크 좌측 내장재 뜯어내면 빨간색 표시한부분에 너트 3개가 박혀있어요. 고넘 풀면 쏙 빠집니다. 사진 좌측에 덩그러니 있는넘이 토스카 순정 4채널 엠프입니다. 딱봐도 자출이랑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생각해보니 저같이 헝그리다이를 한다면.. 4채널엠프만 있으면 순정 스피커배선을 그대로 연결해도 되겠어요 '-' 차량이 07년식이라 좀 오래되긴 했어요 ㅋㅋㅋ 보시는대로 배러뤼에서 전원이 두개.. ..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포스팅이 뜸하네요. 제가 직장에서 참 게을렀나봅니다 -_-;;;;;;; 사실 그보다는 지금 제가 찍어둔 사진을 손을 전혀 못대고 있어서 그럴 뿐이지만요... 어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시반에 일어나 24시 20분에 집에 들어온, 18시간짜리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이었어요. 인제쪽에서 소양강을 만나 잠시 풍광을 구경하던 중에 촬영한 제 발이 되어준 토스카입니다 :) 막상 소양강 풍경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더군요 -_-;;;;;;;; 그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주중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최근 찍은 사진들을 한번에 손대려니 참 귀찮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