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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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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로우비디오 보고왔어요 ^^ 영화정보 클릭 여친님과 오랜만에 영화감상을 하러 갔습니다. 10월 2일에 개봉한걸 이제서야 보네요 ㅋㅋㅋ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아주 한산했어요. 표살때는 맨뒷자리 가운데 두명만 있었는데... 영화시작하고 떠들면서 입장하신 뒷자리 다섯명 정도...... 보는내내 좀 짜증났습니다 -_-;; table M관이었는데도 뒤에서 발로 툭툭 치질 않나... 아오 -ㅅ-!!! 제발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줬음 좋겠어요... 일단 평이 호불호가 좀 있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왠걸,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없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박진감넘치는 전개도 없고, 반전도 없습니다. 개그도 많이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타짜 : 신의 손 봤습니다 ^^ 스포는 없어요!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ㅎㅎ 타짜 : 신의 손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는데.... 전편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평을 하자면.. 평점 7 이상은 되는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 반으로 매우 길지만, 길다는걸 느끼지 못하고 봤을 정도입니다. 종종 터지는 개그도 좋았고..... 굳이 해피엔딩으로 끝냈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지만. 빠른 전개도 있었구요. 다른 평에서는 네버엔딩스토리도 아니고 질질 끄는거 같다~ 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탑이 연기가 많이 좋구나~ 라고 느꼈고... 유해진은 역시!!! 신세경은 하앍... 응? 개인적으로는 명량보다 훨~~~씬 낫습니다. 명량은 굉장히 지루하게 봤거든요. 물론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이번달에는 볼 영화가 많아서 좋아요...
[영화] 니드 포 스피드 관람하고 왔어요 :) 로그인을 안했더니 내 평점이 없군요 ㅋㅋㅋB급 배우의 재발견 이라는 평을 들은 니드 포 스피드(이하 NFS)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의 작품 설명입니다. 당신의 로망이 질주한다!라이벌 ‘디노’(도미닉 쿠퍼)와의 레이스에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누명을 쓴 채 감옥에 수감된 ‘토비’(아론 폴). 그는 가석방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슈퍼카를 걸고 벌이는 스트리트 레이스 ‘데 리온’에서 ‘디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는 4,000km, 남은 시간은 단 이틀뿐이다. 게다가 ‘디노’는 ‘토비’를 잡는 자에게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들까지 ‘토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PRODUCTION NOTE 1]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온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