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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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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미산 진달래축제 항상 사람이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되어 가지 않다가, 마침 평일에 시간이 되어 축제보다 이틀 빠른 12일에 다녀왔습니다.수도권에서 손에 꼽는 진달래축제라 그런지 확실히 꽃도 많고, 사람도 많았어요. 벚꽃이 완전히 지기 전이라 벚꽃을 배경으로도 찍을 수 있었구요. 꽃은 이렇게 역광에서 찍어줘야 투명한 느낌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동행인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다 이런 사진 뿐이네요.. 뒷모습 사진은 허가를 받아서 올려봅니다 '-') 사실 여기 와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아래 사진이에요. 한바퀴 얼른 둘러보고 나가는데 바람이 불며 꽃눈이 마구 내리더라구요. 냉큼 앞에 가서 맘대로 움직이라고 하고서 찍었습니다.아마 어제오늘 가신 분들은 이건 못보셨을 것 같네요. 꽃이 조금 많이 떨어져 있었고......
강남대앞 이모네양꼬치 사실 한참전에 포스팅 해야하는 사진을 이제 올려봅니다 ㅡ.ㅡ;; 동생과 자주 술먹으러 다니는 저는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서 먹을만한 집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동네에 뭐가 생기면 분위기봐서 가보는 편입니다. 양꼬치, 양갈비를 먹으려면 기흥구청까지 나갔어야 하는데.. 동네에 생겼더라구요. 이모네 양꼬치라는 상호입니다.가격은 다른곳과 큰 차이가 나진 않아요. 매뉴판 찍어온다는걸 깜빡했네요.. -_-;매뉴는 고급양갈비, 양갈비살꼬치, 양삼겹꼬치, 마라꼬치, 새우꼬치 등과 요리류였어요. 요리류는 꿔바로우, 지삼선, 어향육사 .... 더있었는데...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찍어먹는것에 쯔란이 없습니다. 쯔란은 취향껏 넣어먹거나 하라고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쯔란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훨 좋겠죠?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