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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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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 곳, 데이트 장소로 좋을만한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정원 작년에 오픈한 테마정원, 퍼스트가든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퍼스트가든은 약 16,000평의 규모를 가진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퍼스트가든 입구 정문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안타깝게도 정문 부분만 사진이 없네요;;주차장은 1,2,3 주차장이 있는데, 정문을 지나쳐서 좌측의 주차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퍼스트가든에 정류장이 있기는 하지만 운행대수가 1대로, 배차가 거의 1시간~1시간 반에 육박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을 하려면 운정역 혹은 금촌역에서 088번의 시간을 노려서 타시거나, 백석역, 마두역, 일산경찰서를 거쳐 들어오는 90번 버스를 이용한 후 1km 조금 못되게 걸어서 들어와야 ..
[일산/중산/맛집] 돈우리 리뉴얼. 이제 솥뚜껑삼겹살로 [이 포스팅은 음식점 사장님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익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단골손님으로서 서비스매뉴가 나오는 정도죠.] 전에 갈메기살로 포스팅한적이 있던 돈우리입니다. 2016/01/15 - [일산/중산/맛집]갈메기살이 맛있는 일산맛집 중산 10단지 앞 고깃집 돈우리 돼지고기 주변에 고깃집이 많고, 죄다 숯불이라 상품이 겹치는것을 고민하시다가 솥뚜껑으로 할까 한다고 하셔서.. 그것도 좋지만, 저는 생갈메기는 포기 못하니 저 앉을 숯테이블 하나만 남겨주세요.. 했었지요. 솥이 오고, 가스공사도 완료되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사실 고기는 숯불구이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솥뚜껑 위에 이것저것 올려서 볶아먹는 맛도 좋지요. 원래 솥이 이색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생철판에 기름칠 열심히 해서 ..
주말에 다녀온 아웃백 런치 식사. 모처럼 주말에 동생화 여친님과 함께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설기념 1만원 할인 카톡플친쿠폰과 고양이카드(아시는분은 아시죠?), 그리고 통신사 할인을 믿고! 런치 매뉴 중 역시 빠지면 안되는 투움바파스타와, 스테이크 립을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 중 하나를 감자튀김에 치즈 반절 얹어주세욤. 하여 오지치즈 만들고.. 가든샐러드에 치킨핑거 두개 올려서 치킨샐러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 아웃백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런거 다 하시잖아요? 사실 평소에는 세명정도라면 메뉴 두개를 시키고 스프 하나를 샐러드로 바꾸거나.. 샐러드 추가를 하고.. 멜티즈 치즈 풀싸이즈로 먹는데... 이번엔 좀 변화를 줬어요. 아웃백의 양송이스프가 땡겨서.. ㅋㅋ 가든샐러드와 치킨핑거 조합. 베이비 백 립 400g. 먹은지 좀 오래됐..
일산 기름값 인증, 토스카 순정스포일러 장착, 코스테 점등샷 어제 밤마실 다녀오는길에 봤더니 기름값이 또 인하하여.. 바로 주유 들어갔습니다.. ^^;;; 마침 기름도 얼마 없었구요.. 작년 139x원대 이후로 계속 기름값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어 기쁘기 한량없네요. 1300원정도만 되어도 주유비 부담이 확 줄어들텐데..ㅜㅜ 주유비 부담이 적으면 사람들이 차끌고 놀러 많이다니고 톨비수익이 증가하고 관광지 수익이 증가하고 많이 돌아다니니 많이 넣어 주유소도 돈벌고.....응? 제 애마.. 07년식 토스카입니다.. 코스테를 거저에 가깝게 얻어온 김에 이것저것 손대서 꾸미는데... 뒷태는 트렁크가니쉬만 바꾸면 이제 더이상 손 안댈랍니다.. 귀찮기도 하고.. 할것도 없고... 이제 보험 갱신도 임박했고.. 타이어도 다 닳았는데... 음.. ;;;;; 돈은 항상 부족하네요...
오랜만의 호수공원 나들이, 고양 꽃박람회 미리보기 2편 (호수공원 인근 맛집) 냉모밀이 맛났던 역전우동 지난 글 보기 : 2014/04/23 - 오랜만의 호수공원 나들이, 고양 꽃박람회 미리보기 1편 (호수공원 주차) 간만에 데이트라 신나긴 했지만 배는 고프기 마련! 호수공원에서 빠져나와 라페스타로 슬슬 이동을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뭔가 시원한게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냉면을 생각했는데.. 선택장애가 있는지라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먹으러 이동 궈궈궈궉! 결국 여기까지 오게되었죠.정발산역에서 호수공원방향으로 나가는 길목이랍니다. 제가 맨날 오댕꼬치라고 말하는 조형물이 저기에.. 하하... 고양시는 페북에 고양고양 하더니 이런 안내도까지 고양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님께서는 고양시가 고양이랑 인연이 깊은가봐! 라고..ㅋㅋㅋ 여기서 고양 국제 꽃박람회 예..
오랜만의 호수공원 나들이, 고양 꽃박람회 미리보기 1편 (호수공원 주차) 제목은 거창하게 질러놓는 법입니다 :) 고양 꽃 박람회가 며칠 남지 않은 주말에 여친님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차를 가지고 갔는데.. 차량 주차위치는.. 동네주민만 안다는 포인트! 요기입니다 ㅋㅋㅋㅋ 여기에는 흰색으로 선이 그어진 구간이 있어 그곳에 주정차가 가능합니다 ^^ 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이 야간, 혹은 주말에 주차를 하신다면 또 다른곳을 알려드릴게요 :) 이번 호수공원 나들이는 새로 영입한 50D의 실사용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많아요 ㅋㅋㅋ 발로찍은 사진이라 구리구리하네요 :) 탐론 17-50 2.8로 촬영했습니다. 대부분 리사이즈에 샤픈한방정도에요. 차를 대고 걸어가는길에, 아직도 목련이 남아있네요. 하나만 남아있어서 일단 슬쩍..ㅡ.ㅡ 분명 나는 벌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놈의 벌이..
성? 왕관? 사진을 처음 찍기 시작할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지금까지도 이야~~ 잘찍었어~~~ 하며 스스로 만족하곤 하는 사진이에요 ㅋㅋ 심지어 제가 가장 최근에 쓴 7D거기에 8-16, 15-85, 70-200의 라인업에 비하면 초저가라고 해도 무방한. 300D + 번들 조합인걸 생각하면.... 삼각대도 채 5만원이 되나... 했던 녀석으로 기억합니다. 옛날의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까보면.. 참 이땐 이랬지.. 하는 이런저런 추억들, 사진에 나와있지 않지만 그때의 추억들이 잠시간 감상에 젖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언제고, 다시 DSLR을 들겠지만. 그때까지 과거의 사진을 보며, 이걸 안지우기 잘했어.. 라고 생각해 봐야죠. 장소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입니다. 당시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 낭..